신한금융투자은 18일 국내 증시의 조정에 대해 단기 반등에 따른 정상적인 조정이며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고 잇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범호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하락했지만 정상적인 조정 수준이며 아직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지수가 단기 저점에서 5%정도 올랐는데 이는 기술적 반등을 넘어선 것 같다"며 "해외 악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수가 반등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최근 반등이 기술적 반등이라면 적어도 하락하는 20일선이 놓여있는 1600선 초반대에서 지지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범호 연구원은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하락했지만 정상적인 조정 수준이며 아직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지수가 단기 저점에서 5%정도 올랐는데 이는 기술적 반등을 넘어선 것 같다"며 "해외 악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수가 반등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최근 반등이 기술적 반등이라면 적어도 하락하는 20일선이 놓여있는 1600선 초반대에서 지지와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