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해 창조확산형으로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은 18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정부의 일자리 대책을 실업구제형 또는 필요수급형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확산형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곽 위원장은 "창조확산형은 아이폰 등장에 따른 앱스토어 부각, 3D, 원전수주, 문화미디어컨텐츠 융합 등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일자리"라고 덧붙였다.
또 지난 6년간 주요 기업들의 연평균 고용증가율을 살펴보면 NHN이 53%로 1위에 오른 반면 철강·중공업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일인창조기업의 필요성도 지적했다.
곽 위원장은 또 "지난 10년간 설비투자와 취업간 상관계수는 -0.8로 설비투자가 늘수록 오히려 일자리는 감소했다"며 "정부의 세제·금융 인센티브가 고용창출과 직접 연계될 수 잇도록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은 18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정부의 일자리 대책을 실업구제형 또는 필요수급형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창조확산형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곽 위원장은 "창조확산형은 아이폰 등장에 따른 앱스토어 부각, 3D, 원전수주, 문화미디어컨텐츠 융합 등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일자리"라고 덧붙였다.
또 지난 6년간 주요 기업들의 연평균 고용증가율을 살펴보면 NHN이 53%로 1위에 오른 반면 철강·중공업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일인창조기업의 필요성도 지적했다.
곽 위원장은 또 "지난 10년간 설비투자와 취업간 상관계수는 -0.8로 설비투자가 늘수록 오히려 일자리는 감소했다"며 "정부의 세제·금융 인센티브가 고용창출과 직접 연계될 수 잇도록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