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18일 충청북도 음성 대소지역아동센터에서 박경배 충북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IPTV 공부방 개소식을 열고 충북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을 위한 교육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와함께 충북도내 다른 11곳에도 IPTV 공부방이 열려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김원호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은 "IP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해 벽지 학생들도 고급 교육과 다양한 교양, 문화 콘텐츠를 접하게 됨으로써 문화 격차를 퇴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