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이 대우건설 인수전 참여를 포기했습니다.
STX는 지난 17일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대우건설 인수여부를 검토한바 있지만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TX는 대우건설 매각을 위해 산업은행이 추진중인 사모펀드(PE)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인수전에 뛰어들 계획이었으며, 국내외 건설과 플랜트 수주로 인수할 경우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STX가 공식적으로 인수전 참여를 포기함에 따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대우건설 매각작업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동국제강을 제외하면 뚜렷한 인수자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STX는 지난 17일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대우건설 인수여부를 검토한바 있지만 인수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TX는 대우건설 매각을 위해 산업은행이 추진중인 사모펀드(PE)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인수전에 뛰어들 계획이었으며, 국내외 건설과 플랜트 수주로 인수할 경우 높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STX가 공식적으로 인수전 참여를 포기함에 따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대우건설 매각작업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동국제강을 제외하면 뚜렷한 인수자가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