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에스원의 올해 영업이익이 14%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2천원을 유지했다.
강록희 연구원은 "경기호전과 마케팅 강화로 신규가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그룹관련 보안상품 매출과 스마트카드 매출이 확대되면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신규가입자가 전년 대비 17.3% 증가할 것이라며 유지계약건수도 5.4% 늘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올해 에스원의 매출액은 6.7% 늘어난 7천857억원, 영업이익은 14.7% 성장한 1천32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