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화장품과 생활용품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7년 코카콜라음료와 2009년 더페이스샵 등 지속적인 M&A가 LG생활건강의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추가적인 M&A를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은 지속될 것이며, 1분기부터 더페이스샵 실적이 지분법평가이익에 반영되면서 순이익 증가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9천원에서 32만5천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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