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 신준식 이사장(57)이 대한한방병원협회장으로 취임한다. 신 이사장은 오는 2월 25일 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 24회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된다.
신준식 신임 한방병원협회장은 2년 임기동안 국내 한의학과 한방병원협회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신 한방병원협회장은 “침체된 한방병원업계의 분위기를 개선하고, 국민들의 온전한 신뢰를 얻기 위해 우수하고 안전한 한약재의 보급과 더불어 근거 중심의 과학적인 한의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들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방병원협회 운영에 대해서는 “변화와 혁신, 창의를 통해 내부기능은 강화시키고, 효율적인 업무를 통해 작지만 강한 협회를 만들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대한한방병원협회는 1988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한방병원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국 158개 한방병원의 대표자를 회원으로 하고 있고, 한방병원의 권익 및 경영, 국민보건 향상과 정부위임 관련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신준식 신임 한방병원협회장은 2년 임기동안 국내 한의학과 한방병원협회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신 한방병원협회장은 “침체된 한방병원업계의 분위기를 개선하고, 국민들의 온전한 신뢰를 얻기 위해 우수하고 안전한 한약재의 보급과 더불어 근거 중심의 과학적인 한의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들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방병원협회 운영에 대해서는 “변화와 혁신, 창의를 통해 내부기능은 강화시키고, 효율적인 업무를 통해 작지만 강한 협회를 만들도록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대한한방병원협회는 1988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한방병원의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국 158개 한방병원의 대표자를 회원으로 하고 있고, 한방병원의 권익 및 경영, 국민보건 향상과 정부위임 관련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