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보디그룹 회장(L.Boldkhuyag:볼드쿠약)단 일행이 기륭전자(004790)와 IT사업에 대한 협의를 위해 25일 한국을 방문한다.
기륭전자는“이번 방한은 지난해 몽골대통령을 예방한데 이어 보디전자와 IT관련 MOU를 체결한데 따른 것”이라며 “이들 일행은 회사 임직원과 함께 국내 LCD관련 공장을 둘러보고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특히 "이번 방한은 지난해부터 보디전자와 추진해오던 북유럽지역의 LCD사업에 대해 검토단계에서 실행단계에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조만간 ‘조인트벤처’ 설립 등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 짓고 몽골내 LCD생산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디그룹은 전자산업을 비롯한 자동차, 금융, 건설 등의 분야에서 몽골 최대의 기업으로 기륭전자뿐 아니라 국내 자동차공장을 둘러보는 등의 일정도 소화할 전망이다.
기륭전자는“이번 방한은 지난해 몽골대통령을 예방한데 이어 보디전자와 IT관련 MOU를 체결한데 따른 것”이라며 “이들 일행은 회사 임직원과 함께 국내 LCD관련 공장을 둘러보고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측은 특히 "이번 방한은 지난해부터 보디전자와 추진해오던 북유럽지역의 LCD사업에 대해 검토단계에서 실행단계에 임박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조만간 ‘조인트벤처’ 설립 등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 짓고 몽골내 LCD생산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보디그룹은 전자산업을 비롯한 자동차, 금융, 건설 등의 분야에서 몽골 최대의 기업으로 기륭전자뿐 아니라 국내 자동차공장을 둘러보는 등의 일정도 소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