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03년부터 윤리경영을 도입하여 운영해 오고 있는 쌍용자동차는 전 임직원과 노동조합은 물론 250여 부품협력사를 비롯하여 영업, 정비 네트워크 등 1,400여 협력업체와 함께 기업회생 절차의 성공적 수행과 조기 경영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한 윤리적 기업만이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경쟁력을 갖춘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서약으로 그치는 윤리경영이 아닌 실천과 행동의 윤리경영이 될 수 있도록 노·사·협은 몰론 전 임직원의 의지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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