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인도네시아 치레본(Cirebon) 민자 발전 사업에 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파이낸스(PF) 방식으로 2억38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은은 1억4280만 달러는 대출해주고 9520만 달러는 대외채무보증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수은은 이번 사업의 총 차입금(5억9500만 달러)의 40%에 해당하는 2억38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셈이다.
''인도네시아 치레본 민자 발전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바 지역의 만성적인 전력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 자카르타동쪽 250km 지점에 위치한 치레본 지역에 660MW 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30년간 운영하는 총 8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다.
수은은 1억4280만 달러는 대출해주고 9520만 달러는 대외채무보증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수은은 이번 사업의 총 차입금(5억9500만 달러)의 40%에 해당하는 2억38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셈이다.
''인도네시아 치레본 민자 발전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바 지역의 만성적인 전력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 자카르타동쪽 250km 지점에 위치한 치레본 지역에 660MW 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30년간 운영하는 총 8억50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