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으로 고화질 3D 입체 실사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설립이 본격화됩니다.
이번 투자는 그동안 빅아이엔터테인먼트의 주력사업인 CG 기반의 3D 입체 콘텐츠 제작과 2D에서 3D로의 변환 소프트웨어, 3D 입체 실사 촬영과 편집을 위한 스튜디오를 설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양사는 3D 입체와 관련한 모든 콘텐츠를 제작, 편집, 변환이 가능한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빅아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약 등을 통해 국내외에 모든 종류의 입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3D 토탈 콘텐츠 글로벌 컴퍼니로서 변모한다는 구상입니다.
대국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새롭게 열리고 있는 3D 시장의 다양한 콘텐츠를 투자사인 빅아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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