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보면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8%, 15.2% 증가했습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2월의 부진한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에 설 연휴 선물세트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식품과 잡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출이 늘었습니다.
백화점도 식품매출 급증(87.3%)을 비롯해 대부분 매출이 늘었으나 명품 부문은 5.7% 줄어 2006년 2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2월의 부진한 실적에 따른 기저효과에 설 연휴 선물세트 판매가 호조를 보인데 힘입어 식품과 잡화 등 모든 분야에서 매출이 늘었습니다.
백화점도 식품매출 급증(87.3%)을 비롯해 대부분 매출이 늘었으나 명품 부문은 5.7% 줄어 2006년 2월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