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여의도 성모병원과 협약 체결

국회사무처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과 국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국회협력병원 협약 체결은 국회차원의 신속한 의료 대처와 국회의원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계동 사무총장은 "올 1월 별세한 故이용삼 의원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건강검진을 받았더라면 53세라는 나이에 세상을 떠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런 국가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라도 이번 협약 체결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