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도, 상장예심 통과..10년만에 재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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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25 17:47  

(주)만도가 10년 만에 국내증시에 다시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5일 (주)만도에 대한 주권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요건을 충족,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주)만도는 2000년 한라그룹 구조조정 차원에서 선세이지(sunsage)에 매각되면서 상장폐지됐다. 이후 2008년 3월 한라그룹이 한라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영권을 되찾으면서 10년 만에 국내증시 복귀를 추진 중이다.

만도는 최대주주인 정몽원씨와 특수관계인이 6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조5125억원,당기순이익 1074억원을 달성했다.

환영철강공업(주)도 이날 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이 회사는 건설용 자재인 철근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으며, 최대주주인 KISCO홀딩스와 특수관계인이 지분 83.9%를 보유 중이다. 지난해 매출액 4771억원과 당기순이익 35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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