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 고용 실망

입력 2010-04-01 06:27  

뉴욕증시가 민간 고용 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동반하락했습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50.79pt(0.47%) 내린 10,856.63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12.73pt(0.53%) 하락한 2,397.96으로 S&P500지수도 3.84pt(0.33%) 내린 1,169.43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했습니다.
ADP의 3월 민간고용은 4만명 증가했을 것이란 기대와는 달리 2만3000명 감소했습니다.

2월 공장주문이 전월대비 0.6% 증가했지만 지난달 시카고지역 제조업지수는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남유럽발 재정 악재로 이어졌습니다.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내셔널뱅크오브 그리스 등 5개 그리스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자 국제유가는 배럴당 83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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