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는 서울 아파트 112만4000가구의 공급면적을 조사한 결과 서초구가 130㎡로 평균면적이 가장 넓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 다음으로 면적이 넓은 곳은 용산 126㎡, 강남 122㎡, 송파 117㎡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가장 좁은 곳은 88㎡를 기록한 노원구로, 두 자치구 간의 격차는 42㎡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의 평균 공급 면적은 106㎡를 기록했으며 이는 10년 전인 2000년 97㎡에 비해 9㎡ 가량 넓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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