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9일 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올해 실적전망치를 상향조정해 목표주가를 3만2천원에서 3만4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명섭 애널리스트는 "적어도 3분기까지 반도체가격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도 서서히 본격화돼 하이닉스의 연결기준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8천156억원에서 2분기 9천987억원, 3분기 1조2천300억원까지 지속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큼 4월 주가 소폭조정을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달러 환율 하락등 단기리스크 요인 관련해 "하이닉스는 연간 평균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 영업이익이 579억원 감소해, 감소분이 올해 영업이익의 1.5%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송명섭 애널리스트는 "적어도 3분기까지 반도체가격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도 서서히 본격화돼 하이닉스의 연결기준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8천156억원에서 2분기 9천987억원, 3분기 1조2천300억원까지 지속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큼 4월 주가 소폭조정을 저점매수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원.달러 환율 하락등 단기리스크 요인 관련해 "하이닉스는 연간 평균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 영업이익이 579억원 감소해, 감소분이 올해 영업이익의 1.5%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