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세계 경제리더 ''한 자리에''

입력 2010-04-19 13:28   수정 2010-04-19 13:29

<앵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와 올리버 윌리엄슨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등 세계경제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이지은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기자>
지난해 금융위기를 딛고 일어선 세계경제는 새로운 도전 앞에 놓여 있습니다.

회복된 경제를 어떻게 연착륙시킬 지 달라진 세계경제 질서 속에 고민은 더 깊어졌습니다.

이에 한국경제TV는 내일(20일)과 모레(21일) 양일 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세계경제 질서 재편과 G2로 부상한 중국이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경제의 불균형 문제를 두고 해결책을 찾습니다.

우선 첫 날 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가 개막연설로 문을 엽니다.

새로운 중심축인 G20의 역할을 설명할 메이저 전 총리는 이번 행사가 서울 G20 정상회의에 앞서 미국과 중국 간 무역 불균형을 바로잡을 어젠다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어지는 3개 세션과 특별 세션은 논의의 열기를 더합니다.

먼저 노벨경제학상에 빛나는 올리버 윌리엄슨 교수와 에드워드 프레스콧 교수가 세계경제의 현 주소를 진단합니다.

이어 프랭크 리히터 미래경영전략연구소 회장과 윌리엄 램지 스위스 EFG 은행 글로벌 이코노미스트가 출구전략을 두고 머리를 맞댑니다.

또 새로운 세계경제의 중심에 우뚝 선 중국의 주윈라이 국제금융공사 회장과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에셋매니지먼트 회장이 세계 투자에 대한 혜안을 제시합니다.

WOW-TV NEWS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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