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플래시메모리카드 라인 50% 증설

입력 2010-04-19 09:44  

종합 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플래쉬메모리카드의 수급 균형을 위해 대규모 생산라인 증설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른전자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휴대폰과 PMP, ,MID, 네비게이션, 노트북 등 주요 모바일 단말의 저장장치로 활용되는 microSD 및 UFD, SD카드의 연간 생산능력을 현재 4,200만개에서 6,300만개 수준으로 약 50%이상 대폭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바른전자는 최근 해외로 대부분 공급되는 OEM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잠재적 수요를 감안해 증설키로 했다.

이르면 6월부터는 증설라인을 통해 양산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정환 바른전자 대표는 “이번 라인증설은 미국과 유럽 등지의 글로벌 셋트기업의 연간 오더에 맞추어 작년 12월부터 계획된 것"이라며 "시장 수요의 대처는 물론 양산 규모의 확대로 20%이상의 원가와 고정비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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