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카자흐스탄 현지 조립생산 체제 구축

입력 2010-04-22 14:16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트럭과 버스 등 상용차의 카자흐스탄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조립생산 체제를 구축합니다.

현대차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자동차 판매사인 아스타나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5년 동안 상용차 5천 대를 현지에서 조립 생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정부가 완성차로 수입되는 상용차에 대해 관세를 25% 부과하기로 했다"며 "현지 조립으로 관세 부담 경감과 정부 입찰 물량에 대한 우선권 확보 등의 혜택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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