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최고경영진 천안함 순직자 조문

입력 2010-04-28 14:54  

한화그룹 최고 경영진들이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 최상순 ㈜한화 부회장 등 부회장단과 사장단 30여명이 빈소를 찾아 희생장병의 넋을 기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화는 앞서 천안함 사고 유가족 지원 성금으로 5억원을 기탁했고, 유가족 당 1명씩 우선 채용 방침도 내놓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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