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무역수지가 1분기 33억달러보다도 높은 44.1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월간 수출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1.5% 증가한 398.8억달러, 수입은 42.6% 늘어난 354.7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수입도 늘었지만 주력품목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사상 최초로 선박과 반도체, 2개 품목이 각각 40억달러의 수출흑자를 냈습니다.
지경부는 "앞으로도 원화절상과 원자재가격 상승이란 불안요인이 잠재되어 있지만, 해외시장이 회복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력품목의 수출이 확대돼 2분기 무역흑자는 1분기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월간 수출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1.5% 증가한 398.8억달러, 수입은 42.6% 늘어난 354.7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수입도 늘었지만 주력품목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사상 최초로 선박과 반도체, 2개 품목이 각각 40억달러의 수출흑자를 냈습니다.
지경부는 "앞으로도 원화절상과 원자재가격 상승이란 불안요인이 잠재되어 있지만, 해외시장이 회복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력품목의 수출이 확대돼 2분기 무역흑자는 1분기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