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아마추어 바둑최강전 개최

입력 2010-05-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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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대표이사 김상헌)이 운영하는 게임 포털 한게임은 5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 ''제9회 한게임 바둑 아마 최강전'' 개최합니다.

회사측은 우승 상금 200만원을 비롯 본선 진출자들에게 총 560만원의 상금이 수여하며, 결승 진출자 2명에게는 중국의 ‘상해’ 현지에서 결승전을 치르는 특전이 주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승호 부장은 "결승 무대는 ‘2010 상해 EXPO’의 개최지인 ‘상해’로, 바둑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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