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YTN, 더딘 회복세 ''목표가 하향''

입력 2010-05-04 07: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대투증권은 YTN에 대해 시청률을 비롯한 실적 회복세가 더딘 모습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송선재 연구원은 "광고경기 회복세는 이미주가에 반영됐고 규제 완화 등 전반적인 미디어 시장의 구조적 변화는 CATV업체의 경우 수혜가 미미하거나 비우호적"이라고 밝혔다.

시청률은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사건으로 3월에 일시적으로 높아졌지만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성장세가 크지 않고, 월 광고매출 증가율 역시 기저효과를 제외하고 보면 기대보다 낮다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0%, 9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대형 스포츠 행사들과 지방선거, G20 정상회의 등 보도채널 특성상 수혜가 가능한 이벤트들로 인해 1천166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인건비 등 고정비용를 축소시키며 126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다.

하지만 이러한 실적 호전이 주가에 이미 반영돼 있어 12개월 EPS 기준 P/E 35배의 높은 Valuation이 부담요인이라고 지적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