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3천억원 규모의 무사파(Mussafah) 정유 저장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UAE의 수도 아부다비 남동쪽에 위치한 무사파 공업지역에 총 16기의 정유 저장탱크로 구성된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총 공사금액은 2억 7천만 달러이며 대우건설이 설계와 구매, 시공을 일괄로 단독 수행하게 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아부다비 르와이스 저장시설을 수주한데 이어 무사파 공사까지 수주하게 됐다며 아랍에미레이트(UAE)가 리비아, 나이지리아, 알제리에 이어 대우건설의 새로운 주력 해외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UAE의 수도 아부다비 남동쪽에 위치한 무사파 공업지역에 총 16기의 정유 저장탱크로 구성된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로, 총 공사금액은 2억 7천만 달러이며 대우건설이 설계와 구매, 시공을 일괄로 단독 수행하게 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1억 7천만 달러 규모의 아부다비 르와이스 저장시설을 수주한데 이어 무사파 공사까지 수주하게 됐다며 아랍에미레이트(UAE)가 리비아, 나이지리아, 알제리에 이어 대우건설의 새로운 주력 해외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