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중앙은행(RBA)이 4일 기준금리를 4.25%에서 4.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 3월 이후 0.25%포인트씩 3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처음 올린 뒤 6번째 인상이다.
호주는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가운데 가정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며, 이후 11월과 12월에도 금리를 올렸다. 지난 2월 한차례 동결했지만 3월과 4월에 기준금리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호주 중앙은행이 향후 12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5.25~5.5% 까지 인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호주 증시는 현지시간 오후 2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0.78% 떨어진 4769.5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호주증시는 0.18% 상승 출발한 뒤 낙폭이 커지면서 장중 저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호주중앙은행은 지난 3월 이후 0.25%포인트씩 3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처음 올린 뒤 6번째 인상이다.
호주는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회원국 가운데 가정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했으며, 이후 11월과 12월에도 금리를 올렸다. 지난 2월 한차례 동결했지만 3월과 4월에 기준금리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호주 중앙은행이 향후 12개월 동안 기준금리를 5.25~5.5% 까지 인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호주 증시는 현지시간 오후 2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0.78% 떨어진 4769.5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호주증시는 0.18% 상승 출발한 뒤 낙폭이 커지면서 장중 저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