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텐진 시찰 일정을 소화한뒤 5일 오후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을 태운 것이 확실시되는 의전차량 수십대가 5일 오후 3시40분(한국시간 오후 4시40분)께 베이징 도심의 건국문 근처 창안제(長安街)를 통과하는 게 목격됐다.
김 위원장 일행은 댜오위타이(釣漁臺)로 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저녁 댜오위타이에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주재의 만찬에 참석할 것을 시작으로 베이징 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북중간 정상회담은 6일 오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6일 오후에는 원자바오 총리와 시진핑 부주석 등 중국 지도부를 잇따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랴오닝성 다롄에 머물러온 김정일 위원장은 5일 오전 톈진에 도착해 빈하이 신구와 부두 등 산업 시설을 시찰했다.
김 위원장을 태운 것이 확실시되는 의전차량 수십대가 5일 오후 3시40분(한국시간 오후 4시40분)께 베이징 도심의 건국문 근처 창안제(長安街)를 통과하는 게 목격됐다.
김 위원장 일행은 댜오위타이(釣漁臺)로 향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저녁 댜오위타이에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주재의 만찬에 참석할 것을 시작으로 베이징 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북중간 정상회담은 6일 오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6일 오후에는 원자바오 총리와 시진핑 부주석 등 중국 지도부를 잇따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랴오닝성 다롄에 머물러온 김정일 위원장은 5일 오전 톈진에 도착해 빈하이 신구와 부두 등 산업 시설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