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콩 발효를 통해 얻어진 맛내기 아미노산 함량이 기존 자연조미료의 3배 이상이며 MSG, 합성보존료, 설탕, 쇠고기향미유(우지) 등을 쓰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진선 샘표식품 사장은 "CJ제일제당의 ''다시다''를 타깃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출시 첫 해인 올해 매출 60억원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선 사장은 "향후 2~3년내 매출 300억원을 달성해 3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조미료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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