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6천가구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 5월 7일 사전예약 실시
- 지하철 8호선 전철역 택지지구 내에 들어서고, 도로 확장?신설
- 왕숙천 가까워 주거환경 쾌적 - 위빙벨트 도입 등 특화지구 개발
2차 보금자리 주택 사전예약이 5월 7일로 성큼 다가와, 수요자들의 이목이 한껏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경기도시공사가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맡은 남양주 진건지구는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지고 서울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타 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저렴하고 당첨 확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심을 받는 지구이다.
진건지구는 인근의 구리 갈매지구와 흔히 비교되는데, 갈매지구와 입지는 거의 비슷한데도 추정 분양가는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된데다가, 지난 3일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진건지구에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의 건설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노선이 변경돼 택지지구 내에 전철역이 들어서는 등 호재를 안고 인기를 끌 전망이다.
▶ 2차 지구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진건지구, 교통 및 개발계획 풍부해
남양주 진건지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지금동·도농동·배양리 일원 248만9,000㎡(75만4,000평)에 조성된다. 2차 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총 1만6,632여 가구가 들어서고, 이 중 1만2,054가구가 보금자리 주택 물량이다. 오는 5월 7일 6,126가구의 사전예약을 먼저 받는다 .
진건지구는 서울 도심 동북측으로 17㎞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로부터 500m 떨어진 곳에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지나고, 동쪽으로는 383호선이 지난다. 지구 가운데를 통과하는 북부간선도로가 2014년까지 확장(구리 왕숙천교에서 남양주 양정IC까지 2.67㎞가 6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고, 강변도로 토평주유소삼거리에서 수석사거리까지 2.6㎞ 구간이 6~8차선으로 확장되는 등 간선도로망이 갖춰져, 서울 접근성이 더욱 뛰어나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쪽으로는 국도 6·46호선이 가깝고, 지구와 국도 43호선을 잇는 도로가 신설될 계획이며, 43번 국도를 타고 강동대교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2016년까지 지하철 8호선(별내선) 연장선이 지구를 통과 하도록 계획돼 강남까지 30분이면 도달 가능한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췄다.
또한 진건지구는 구리시 인창동과 남양주 별내지구 및 지금지구 등과 인접해 향후 연계개발이 가능성이 높다. 지난 연말 경기도시공사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묶어 신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된 지금지구의 면적은 198만3,000㎡로 진건지구와 합쳐지면 총 440만㎡의 신도시급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진건지구는 서울·구리와 가평·춘천을 잇는 국도 46호선을 따라 도농~호평으로 연결된 ‘동서 발전축’과 가까우며, 도농~별내 등을 잇는 ‘수도권 동북부 신 성장축’과 가까워 수도권 동북부 개발 과정에서 수혜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왕숙천과 문영산 등 입지해 ‘공원안의 도시’ 조성, 위빙벨트 구축으로 특화
진건지구는 개발계획도 풍부하지만, 지구 서측에 흐르는 왕숙천과 지구 동측에 위치한 문영산 등으로, 서울에서 가까우며 풍부한 녹지까지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도시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문영산과 왕숙천변에 위치한 아파트는 저층형으로, 지구 중심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지구 등은 고층으로 배치돼 경관을 고려해 설계된다.
왕숙천과 한강변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자전거 및 보행도로를 설치해 생태환경 도시로 꾸며지며, 왕숙천변과 중앙부의 녹지축을 활용해 ‘공원안의 도시’로 조성된다.
또한 남양주 진건지구는 지구만의 특화된 ‘위빙벨트(Weaving Belt : Weave-짜다, 엮다의 뜻 + Belt-지대)’로 총 7개의 테마공간이 엮어져, 다양한 문화활동을 담은 커뮤니티벨트를 조성한다. 위빙벨트는 윈드벨리~팜스퀘어~호수공원~워터프론트~플라워 가든~가로수길~허브랜드 등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각각의 테마공원들이 조화롭게 연계된다.
주상복합과 업무시설을 둘러싼 상가들의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레인보우 스트리트’는 자연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오렌지~옐로우~그린 스테이지와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블루~네이비~퍼플 스테이지 등 각 구역의 인지성을 살릴 수 있는 컬러감을 부여해 설계된다.
또한 단열성능 향상 및 전력 차단 제어장치 등을 도입한 에너지 절약형 설계와 태양광 발전 등이 적용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그린홈으로 만들어진다.
▶ 신혼부부 / 3자녀 이상 가족 / 노부모 부양가족 등 수요자에 맞는 설계 도입
진건지구는 신혼부부 등을 위한 59㎡,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74㎡,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족을 위한 84㎡등 각각의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해 세심하게 설계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가구는 무량판(Flat Slab)구조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 구성을 다양화하고 리모델링을 용이하게 했으며, 층간소음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둥과 기둥 사이에 선반과 수납을 둘 수 있으며, 주방을 컴팩트하게 설계하고 후면 확장 발코니 등을 두어,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 진건지구, 저렴한 분양가로 누릴 수 있는 명품자족도시로 거듭날 예정
진건지구는 B-2~5블록과 S-1블록에서 총 4,637가구의 공공분양주택과 A-3블록에서 979가구의 10년 공공임대주택, A-4블록에서 510가구의 분납임대주택 등 총 6,126가구가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공공분양주택은 전용면적 59㎡ / 74㎡ / 84㎡로 구성됐고, 임대주택은 51㎡ / 59㎡로 구성됐다. 공공분양주택의 추정분양가는 주택형 59㎡가 3.3㎡당 850만원, 74㎡와 84㎡이 3.3㎡당 890만원에 책정됐다.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남양주 보금자리주택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에 신도시급 거점도시를 만드는 일이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친환경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경기도형 도시개발로 자연과 사람, 교통이 하나가 되는 명품자족도시를 건설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남양주 진건지구는 2차 보금자리 주택 물량 중 최대 규모가 공급돼 인프라 확충 등에서 보다 유리하고, 교통 여건이 좋으며 지하철 8호선 연장이 지구를 통과하는 등의 호재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의 지금지구 등과 통합 개발될 가능성도 높아 미래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뛰어난 편이다.
2차 보금자리 주택 중 분양가와 당첨 커트라인이 가장 높고 경쟁률이 치열한 강남권인 세곡2·내곡지구보다는 수도권이 노려봄직하며, 전문가들은 서남권보다는 동북권이 서울 접근성과 교통 등 입지 면에서 우월하다는 평가다. 특히 진건지구는 갈매지구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물량이 많아 당첨확률도 높기 때문에, 보금자리주택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것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 지하철 8호선 전철역 택지지구 내에 들어서고, 도로 확장?신설
- 왕숙천 가까워 주거환경 쾌적 - 위빙벨트 도입 등 특화지구 개발
2차 보금자리 주택 사전예약이 5월 7일로 성큼 다가와, 수요자들의 이목이 한껏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경기도시공사가 보금자리주택 사업을 맡은 남양주 진건지구는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지고 서울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타 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분양가도 저렴하고 당첨 확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심을 받는 지구이다.
진건지구는 인근의 구리 갈매지구와 흔히 비교되는데, 갈매지구와 입지는 거의 비슷한데도 추정 분양가는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책정된데다가, 지난 3일 경기도 제2청에 따르면 진건지구에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의 건설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노선이 변경돼 택지지구 내에 전철역이 들어서는 등 호재를 안고 인기를 끌 전망이다.
▶ 2차 지구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진건지구, 교통 및 개발계획 풍부해
남양주 진건지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지금동·도농동·배양리 일원 248만9,000㎡(75만4,000평)에 조성된다. 2차 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크며, 총 1만6,632여 가구가 들어서고, 이 중 1만2,054가구가 보금자리 주택 물량이다. 오는 5월 7일 6,126가구의 사전예약을 먼저 받는다 .
진건지구는 서울 도심 동북측으로 17㎞에 위치해 있으며, 사업지로부터 500m 떨어진 곳에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지나고, 동쪽으로는 383호선이 지난다. 지구 가운데를 통과하는 북부간선도로가 2014년까지 확장(구리 왕숙천교에서 남양주 양정IC까지 2.67㎞가 6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고, 강변도로 토평주유소삼거리에서 수석사거리까지 2.6㎞ 구간이 6~8차선으로 확장되는 등 간선도로망이 갖춰져, 서울 접근성이 더욱 뛰어나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쪽으로는 국도 6·46호선이 가깝고, 지구와 국도 43호선을 잇는 도로가 신설될 계획이며, 43번 국도를 타고 강동대교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2016년까지 지하철 8호선(별내선) 연장선이 지구를 통과 하도록 계획돼 강남까지 30분이면 도달 가능한 사통팔달의 입지를 갖췄다.
또한 진건지구는 구리시 인창동과 남양주 별내지구 및 지금지구 등과 인접해 향후 연계개발이 가능성이 높다. 지난 연말 경기도시공사는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를 묶어 신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국민임대단지로 지정된 지금지구의 면적은 198만3,000㎡로 진건지구와 합쳐지면 총 440만㎡의 신도시급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진건지구는 서울·구리와 가평·춘천을 잇는 국도 46호선을 따라 도농~호평으로 연결된 ‘동서 발전축’과 가까우며, 도농~별내 등을 잇는 ‘수도권 동북부 신 성장축’과 가까워 수도권 동북부 개발 과정에서 수혜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왕숙천과 문영산 등 입지해 ‘공원안의 도시’ 조성, 위빙벨트 구축으로 특화
진건지구는 개발계획도 풍부하지만, 지구 서측에 흐르는 왕숙천과 지구 동측에 위치한 문영산 등으로, 서울에서 가까우며 풍부한 녹지까지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도시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문영산과 왕숙천변에 위치한 아파트는 저층형으로, 지구 중심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와 상업지구 등은 고층으로 배치돼 경관을 고려해 설계된다.
왕숙천과 한강변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자전거 및 보행도로를 설치해 생태환경 도시로 꾸며지며, 왕숙천변과 중앙부의 녹지축을 활용해 ‘공원안의 도시’로 조성된다.
또한 남양주 진건지구는 지구만의 특화된 ‘위빙벨트(Weaving Belt : Weave-짜다, 엮다의 뜻 + Belt-지대)’로 총 7개의 테마공간이 엮어져, 다양한 문화활동을 담은 커뮤니티벨트를 조성한다. 위빙벨트는 윈드벨리~팜스퀘어~호수공원~워터프론트~플라워 가든~가로수길~허브랜드 등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각각의 테마공원들이 조화롭게 연계된다.
주상복합과 업무시설을 둘러싼 상가들의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레인보우 스트리트’는 자연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오렌지~옐로우~그린 스테이지와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블루~네이비~퍼플 스테이지 등 각 구역의 인지성을 살릴 수 있는 컬러감을 부여해 설계된다.
또한 단열성능 향상 및 전력 차단 제어장치 등을 도입한 에너지 절약형 설계와 태양광 발전 등이 적용된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그린홈으로 만들어진다.
▶ 신혼부부 / 3자녀 이상 가족 / 노부모 부양가족 등 수요자에 맞는 설계 도입
진건지구는 신혼부부 등을 위한 59㎡, 아이가 있는 가족을 위한 74㎡, 노부모를 부양하는 가족을 위한 84㎡등 각각의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해 세심하게 설계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체 가구는 무량판(Flat Slab)구조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 구성을 다양화하고 리모델링을 용이하게 했으며, 층간소음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기둥과 기둥 사이에 선반과 수납을 둘 수 있으며, 주방을 컴팩트하게 설계하고 후면 확장 발코니 등을 두어,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 진건지구, 저렴한 분양가로 누릴 수 있는 명품자족도시로 거듭날 예정
진건지구는 B-2~5블록과 S-1블록에서 총 4,637가구의 공공분양주택과 A-3블록에서 979가구의 10년 공공임대주택, A-4블록에서 510가구의 분납임대주택 등 총 6,126가구가 5월 7일부터 27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공공분양주택은 전용면적 59㎡ / 74㎡ / 84㎡로 구성됐고, 임대주택은 51㎡ / 59㎡로 구성됐다. 공공분양주택의 추정분양가는 주택형 59㎡가 3.3㎡당 850만원, 74㎡와 84㎡이 3.3㎡당 890만원에 책정됐다.
이한준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남양주 보금자리주택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에 신도시급 거점도시를 만드는 일이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친환경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경기도형 도시개발로 자연과 사람, 교통이 하나가 되는 명품자족도시를 건설해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남양주 진건지구는 2차 보금자리 주택 물량 중 최대 규모가 공급돼 인프라 확충 등에서 보다 유리하고, 교통 여건이 좋으며 지하철 8호선 연장이 지구를 통과하는 등의 호재도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의 지금지구 등과 통합 개발될 가능성도 높아 미래 투자가치 측면에서도 뛰어난 편이다.
2차 보금자리 주택 중 분양가와 당첨 커트라인이 가장 높고 경쟁률이 치열한 강남권인 세곡2·내곡지구보다는 수도권이 노려봄직하며, 전문가들은 서남권보다는 동북권이 서울 접근성과 교통 등 입지 면에서 우월하다는 평가다. 특히 진건지구는 갈매지구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물량이 많아 당첨확률도 높기 때문에, 보금자리주택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것이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