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원은 "3월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3월 실적악화의 원인은 일회성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준비금 적립부담을 감안하면 동사의 장기보험 수익성은 업계 상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예상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높은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로 인 하여 장기보험의 올해 성장률을 상향했기 때문에 삼성화재의 올해 수정순이익도 8.9% 상향한 702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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