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장단회의에서는 2020년 5개 신사업에서 고용 4만5000명과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5개 신사업을 맡게 될 사장들이 신사업 관련 시장과 기술 동향,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한 후 관련 내용을 함께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 김순택 부회장(신사업추진단장), 최지성 사장(삼성전자), 장원기 사장(삼성전자 LCD사업부장), 최치훈 사장(삼성SDI), 김재욱 사장(삼성LED), 김기남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이종철 원장(삼성의료원), 이상훈 사장(삼성전자 사업지원팀장), 이재용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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