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신 하이닉스, POSCO대신 현대제철 등 업종별 2등 주식에 투자하는 옐로칩 펀드가 출시됐다.
NH-CA자산운용은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업종별 2등 주식에 투자하는 ''NH-CA 대한민국 옐로칩 증권투자신탁''을 출시, 농협중앙회와 NH투자증권, 광주은행, 외환은행, 유진투자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생명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산출하는 ''옐로칩 인덱스''를 구성하는 종목에 자산의 70%를 투자하고, 자체 종목 선정에 따라 성장잠재력이 높은 업종별 2등 이하 옐로칩 주식군에 30%를 투자하는 펀드다.
''옐로칩''이란 시가총액 200위 내 종목 중 각 업종별 2등주를 위주로 구성한 중ㆍ대형주를 말한다고 NH-CA 자산운용측은 설명했다.
이 펀드의 벤치마크인 옐로칩 인덱스는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2.42%, 최근 1년간은 2.44%, 최근 3년간은 18.26%, 최근 5년간은72.25% 웃도는 수익을 냈다고 NH-CA자산운용측은 전했다.
NH-CA자산운용은 1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업종별 2등 주식에 투자하는 ''NH-CA 대한민국 옐로칩 증권투자신탁''을 출시, 농협중앙회와 NH투자증권, 광주은행, 외환은행, 유진투자증권, 현대증권, 미래에셋생명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산출하는 ''옐로칩 인덱스''를 구성하는 종목에 자산의 70%를 투자하고, 자체 종목 선정에 따라 성장잠재력이 높은 업종별 2등 이하 옐로칩 주식군에 30%를 투자하는 펀드다.
''옐로칩''이란 시가총액 200위 내 종목 중 각 업종별 2등주를 위주로 구성한 중ㆍ대형주를 말한다고 NH-CA 자산운용측은 설명했다.
이 펀드의 벤치마크인 옐로칩 인덱스는 올해 들어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2.42%, 최근 1년간은 2.44%, 최근 3년간은 18.26%, 최근 5년간은72.25% 웃도는 수익을 냈다고 NH-CA자산운용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