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협력 필요해"

입력 2010-05-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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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협력이 세계 시장에서 우리의 경쟁력을 높인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장관은 전경련회장단 간담회에서 "우리 경제의 성장활력 회복을 위해 재계가 투자와 고용을 확대하고 바이오, LED등 미래 유망분야와 녹색성장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 장관은 "우리산업의 취약한 부분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품소재 분야에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부탁하며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납품 단가의 현실화에도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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