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액으로는 총 9억3300만원의 매출입니다.
예림당 관계자는“홈쇼핑을 통해 아동도서와 같은 단일품목이 이 같은 매출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신학기와 가정의 달 특수가 맞물리며 홈쇼핑과 온라인 서점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Why?시리즈’는 올해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인터넷 서점에서 매출이 25%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홈쇼핑에서도 방송 1회당 평균 800셋트(약 2.7억원)가 판매되고 있다고 예림당은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Why?시리즈’는 5월 현재 3천만부 판매를 돌파한 것으로 회사 측은 잠정 집계했습니다.
예림당 나성훈 대표는“아이패드 출시에 따라‘Why?시리즈’의 전자책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개발 중인 멀티미디어 형태의 전자책에 대해서도 EBS 등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한 기술 축적을 근간으로 적절한 시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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