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상장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11~12일 진행된 120만주 공모에 1억5000만주가 청약해 총 124.63대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이 72만주 공모에 9420만주가 청약해 130.83대1, HMC투자증권이 36만주 공모에 3833만주 청약으로 106.46대1, 대우증권이 12만주 공모에 1703만주 청약으로 141.94대1을 각각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총 6조2065억원이 몰려 삼성생명에 이어 식지 않은 청약 열기를 보여줬다.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의 공모가는 8만3000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5100억원으로 코스피시장 100위권에 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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