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오늘 충북 음성에서 기공식을 갖고 인플루엔자 백신공장 건설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백신공장은 연간 최대 6천만 도스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이는 우리나라 국민이 한번씩 접종하고도 남는 수량입니다.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은 "지속적인 백신 연구 개발로 신종플루 백신에 이어 조류독감 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예방 백신 포트폴리오를 확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백신공장은 연간 최대 6천만 도스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이는 우리나라 국민이 한번씩 접종하고도 남는 수량입니다.
정도언 일양약품 회장은 "지속적인 백신 연구 개발로 신종플루 백신에 이어 조류독감 치료제, 세포치료제 등 예방 백신 포트폴리오를 확립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