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강동구 재건축 주간 1% 이상 ↓

서울 강동구와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일주일만에 1% 이상 떨어지며 맥 없이 주저앉았습니다.

부동산뱅크는 5월 둘째 주 서울 강동구와 강남구 일대 재건축 아파트값은 각각 -1.29%, -1.04%의 변동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전국 아파트값은 -0.12%의 변동률을 나타냈습니다.

재건축 아파트 약세의 영향으로 서울이 전주보다 0.09%p 낙폭을 확대하며 -0.24%의 변동률을 기록했고, 버블세븐지역은 지난주와 비슷하게 0.29%가 떨어졌습니다.

신도시와 경기도는 각각 -0.18%, -0.14%씩 약세를 보였고, 인천은 이번주 -0.08%로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