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복지정책은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확실하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복지정책은 가능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등 야당이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전면 무상급식에 대해 사실상 반대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책을 세우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그 정책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끊임없이 살피고 보완하는 일이라며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되는지 상시점검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복지정책은 가능한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은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등 야당이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전면 무상급식에 대해 사실상 반대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정책을 세우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그 정책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끊임없이 살피고 보완하는 일이라며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집행되는지 상시점검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