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산건설과 한화건설, 동부건설 등이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2만3525㎡ 규모의 월계4구역은 용적률 200% 이하, 건폐율 60% 이하가 적용돼 최고 9층 8개동 총 317가구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이 500미터 내외로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중랑천과 초안산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제2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월계동 672 일대 월계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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