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가 2010남아공월드컵을 3D 중계하기로 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8일 독점중계권을 지닌 SBS와 합의, 2010남아공월드컵의 3D 전 경기(25개)를 전국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남아공월드컵을 3D로 생중계하는 나라는 한국, 스페인, 영국, 미국, 일본 5개국이며, 국내에서는 SBS와 스카이라이프가 3D 중계권을 보유하게 됐다.
3D TV를 보유한 시청자는 수도권 내에서는 지상파 66번,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시청자들은 스카이라이프 1번을 통해 3D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 측은 “월드컵 주요경기가 저녁 및 심야시간대에 열리는 점을 고려, 주요경기 재방송 및 특별프로그램을 편성키로 했다”고 전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18일 독점중계권을 지닌 SBS와 합의, 2010남아공월드컵의 3D 전 경기(25개)를 전국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남아공월드컵을 3D로 생중계하는 나라는 한국, 스페인, 영국, 미국, 일본 5개국이며, 국내에서는 SBS와 스카이라이프가 3D 중계권을 보유하게 됐다.
3D TV를 보유한 시청자는 수도권 내에서는 지상파 66번,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시청자들은 스카이라이프 1번을 통해 3D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 측은 “월드컵 주요경기가 저녁 및 심야시간대에 열리는 점을 고려, 주요경기 재방송 및 특별프로그램을 편성키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