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에는 월드시티 계약자 1천5백명, 월드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 협력업체,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월드건설은 지난 3월 협력업체 공사비 지급 지연으로 인해 공사가 일시 중단되었던 것에 대해 월드시티 계약자들이 갖고 있을 불안과 궁금증을 해소시키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드건설 대표이사 조대호 사장은 "월드시티가 월드건설의 사활을 건 프로젝트인 만큼 월드시티가 울산의 자랑, 나아가 계약자 모두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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