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아이스테이션(옛 디지털큐브)사가 제조한 내비게이션에 대해 소비자들이 업데이트가 부실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집단분쟁조정을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2005년 5월 이후 구입한 이 회사의 내비게이션(모델명 i2, V43, T43) 업데이트가 지난해 1월부터 부실해져현재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신속하게 정상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거나 업데이트가 불가능할 경우 다른 기기로 교환 또는 환불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집단분쟁조정에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2005년 5월 이후 구입한 이 회사의 내비게이션(모델명 i2, V43, T43) 업데이트가 지난해 1월부터 부실해져현재 정상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신속하게 정상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하거나 업데이트가 불가능할 경우 다른 기기로 교환 또는 환불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집단분쟁조정에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24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소비자원 홈페이지(www.kca.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