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에버테크노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합니다.
에버테크노는 2000년 5월 창업하여 이제 갓 10년이 된 자동화 장비 회사입니다.
우리 회사는 대표적으로 반도체, LCD, 태양광, AMOLED 공정 물류 장비와 SMART폰, 자동차 부품, MLCC 등에서 공장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등 자동화 장비 전문회사로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에버테크노는 전 산업에서 자동화를 필요로 한 어떠한 공정에서도 우리가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고객의 NEEDS에 맞는 자동화 공정을 구축하여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태양광 모듈 제조 및 발전 시스템, LED 디스플레이와 라이팅, 해외 자원개발, IT 부품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계열사를 통해 추진 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에버테크노 강점은 무엇입니까?
에버테크노는 창업초기 휴대폰 자동화 장비를 시작으로 LCD, 반도체 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왔고, 최근에는 MLCC, 자동차 부품 자동화 LINE, 태양광 모듈 제조장비로 사업 영역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공장 자동화 장비는 시작 초기 컨설팅에서부터 설계-제작-SETUP-유지보수 단계로 진행 됩니다. 에버테크노는 지난 10년간 고객으로부터 수주 받은 자동화 장비의 개발에 한 건의 실패나 클레임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결과이며 또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0년간 고객으로부터 ITEM 확대와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에버테크노는 전 인력의 40% 수준인 140여명의 기술 개발 인력을 바탕으로 매년 평균 10여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140여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등록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술 개발 부문의 경쟁력외에도 에버테크노는 회사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와 SYSTEM환경 그리고 내부관리 측면에서도 어느 대기업 못지 않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항상 중소기업으로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운영 또한 TASK FORCE 개념을 적용하여 항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수한 고객사 입니다. 에버테크노는 지난 10여년 간 삼성전자라는 세계 최고의 고객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장과 함께 우리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2014년 1조, 2020년 2조의 목표를 수립하고 추진함에 있어서도 한 방향으로 집중할 수 있는 우리의 경쟁력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질문3) 매출 전망은 어떻게 하십니까?
에버테크노는 2009년 12월에 경영 목표를 수립할 당시 2010년도의 투자 전망 등을 고려하여 1,500억의 매출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1분기를 지나면서 고객사의 투자가 예상보다 빠르고 규모도 커져 최근까지는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우리 회사의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투자 발표에 따르면 LCD와 반도체 그리고 AMOLED에서 투자 규모를 상향 조정하여 발표 하였는데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올해 에버테크노 장비 사업에서만 약 1,800억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2~3년간은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계속적인 성장과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더욱더 고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에버테크노는 삼성전자의 의존도가 높아 회사로서는 많은 단점으로 작용했지만 올해와 앞으로는 이러한 것이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태양전지, LED, 바이오 사업 등에서도 당사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우리의 역할에 대해서도 회사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4) 신규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에버테크노는 장비회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시장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단기적으로는 지난 3년간 초고속 반도체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를 약 30억의 투자를 통해 개발을 완료 했습니다. 저희 장비는 경쟁사 대비 속도 면에서는 약 30% 이상의 생산성이 우수하고 장비의 운용 측면에서도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실제 생산 적용시 더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한 최근에 자동차 밸브 조립 자동화 라인을 국산화하여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MLCC 생산 공정의 장비도 단계별로 개발을 추진하여 일부 공정에는 적용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신 기술 개발 측면에서는 디지털노광기용 초정밀 Nano Scan Stage 제어 기술을 개발을 3년간 15억원의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완료되면 디지털노광기 뿐 아니라 LCD, OLED, 반도체등 Nano급 초정밀 위치제어가 요구되는 다양한 장비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집중 태양광 모듈용 트렉커(CPV Tracker)와 박막형 레이져 스크라이버 장비를 (정부지원 예산 30억원) 개발하고 있는데 이 또한 향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장.단기적으로 고객의 NEEDS와 시장의 요구에 맞는 ITEM을 준비하고 개발해 나가고 장비 사업 외 신규 사업들은 각 계열사를 통해서 추진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질문5) 계열사가 많다. 어떤 회사들이 있고 어떤 장점이 있는가?
우리 계열사는 에너지와 자원부문에 Focus를 맞추고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 제조와 발전시스템 사업을 담당하는 에버솔라에너지는 최근 국내외 태양광 모듈 제조업의 부진으로 설비 투자는 보류하고 있지만 태양광 발전 시스템 사업에서는 사업 초기부터 해외 영업을 통해 최근 대형 Project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자원개발 전문 에버파이어니어는 현재 인도네시아 유연탄 광산 확보를 통해 현지 트레이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총 130만톤 수준의 트레이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생산된 석탄을 인도네시아 발전소 및 인도네시아 전력청에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국내 공급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LED 디스플레이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에버브라이튼은 가로 1M 세로 0.5M 크기의스크린을 필요한 장소에 따라 원하는 만큼 블럭화하여 스크린을 만들고 HD급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대형 공연과 전시회에서 그 수요가 높아 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전량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IT 부품 회사인 에버메트로는 현재 LCD TV에 사용되는 LVDS Cable을 개발하여 양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TV SET MAKER에 납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LVDS CABLE은 TV외에도 프린터, 네비게이션, 휴대폰 등 각종 신호 전송이 필요한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으로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 에버시스와 에버이엔지는 장비개발회사 및 장비 C/S전문회사 입니다.
질문6) 주주들에게 한마디
에버테크노가 2007년 5월 상장 이후 회사의 주가 부진으로 주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에버테크노를 믿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는 길은 지속 성장과 함께 기업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에버테크노 전 임직원은 투명한 기업을 만들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버테크노는 2000년 5월 창업하여 이제 갓 10년이 된 자동화 장비 회사입니다.
우리 회사는 대표적으로 반도체, LCD, 태양광, AMOLED 공정 물류 장비와 SMART폰, 자동차 부품, MLCC 등에서 공장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등 자동화 장비 전문회사로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에버테크노는 전 산업에서 자동화를 필요로 한 어떠한 공정에서도 우리가 가진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고객의 NEEDS에 맞는 자동화 공정을 구축하여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태양광 모듈 제조 및 발전 시스템, LED 디스플레이와 라이팅, 해외 자원개발, IT 부품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계열사를 통해 추진 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에버테크노 강점은 무엇입니까?
에버테크노는 창업초기 휴대폰 자동화 장비를 시작으로 LCD, 반도체 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왔고, 최근에는 MLCC, 자동차 부품 자동화 LINE, 태양광 모듈 제조장비로 사업 영역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공장 자동화 장비는 시작 초기 컨설팅에서부터 설계-제작-SETUP-유지보수 단계로 진행 됩니다. 에버테크노는 지난 10년간 고객으로부터 수주 받은 자동화 장비의 개발에 한 건의 실패나 클레임이 없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결과이며 또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10년간 고객으로부터 ITEM 확대와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에버테크노는 전 인력의 40% 수준인 140여명의 기술 개발 인력을 바탕으로 매년 평균 10여건 이상의 특허를 등록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140여건의 특허를 국내외에 등록하여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술 개발 부문의 경쟁력외에도 에버테크노는 회사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와 SYSTEM환경 그리고 내부관리 측면에서도 어느 대기업 못지 않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항상 중소기업으로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운영 또한 TASK FORCE 개념을 적용하여 항상 변화에 능동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수한 고객사 입니다. 에버테크노는 지난 10여년 간 삼성전자라는 세계 최고의 고객을 기반으로 성장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장과 함께 우리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2014년 1조, 2020년 2조의 목표를 수립하고 추진함에 있어서도 한 방향으로 집중할 수 있는 우리의 경쟁력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질문3) 매출 전망은 어떻게 하십니까?
에버테크노는 2009년 12월에 경영 목표를 수립할 당시 2010년도의 투자 전망 등을 고려하여 1,500억의 매출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1분기를 지나면서 고객사의 투자가 예상보다 빠르고 규모도 커져 최근까지는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우리 회사의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투자 발표에 따르면 LCD와 반도체 그리고 AMOLED에서 투자 규모를 상향 조정하여 발표 하였는데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올해 에버테크노 장비 사업에서만 약 1,800억의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 2~3년간은 지속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회사로서는 계속적인 성장과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이기 때문에 더욱더 고무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에버테크노는 삼성전자의 의존도가 높아 회사로서는 많은 단점으로 작용했지만 올해와 앞으로는 이러한 것이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태양전지, LED, 바이오 사업 등에서도 당사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우리의 역할에 대해서도 회사 내부적으로 많은 고민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4) 신규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에버테크노는 장비회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시장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먼저 단기적으로는 지난 3년간 초고속 반도체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를 약 30억의 투자를 통해 개발을 완료 했습니다. 저희 장비는 경쟁사 대비 속도 면에서는 약 30% 이상의 생산성이 우수하고 장비의 운용 측면에서도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실제 생산 적용시 더 높은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또한 최근에 자동차 밸브 조립 자동화 라인을 국산화하여 국내 자동차 부품회사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시장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MLCC 생산 공정의 장비도 단계별로 개발을 추진하여 일부 공정에는 적용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신 기술 개발 측면에서는 디지털노광기용 초정밀 Nano Scan Stage 제어 기술을 개발을 3년간 15억원의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이 완료되면 디지털노광기 뿐 아니라 LCD, OLED, 반도체등 Nano급 초정밀 위치제어가 요구되는 다양한 장비에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고집중 태양광 모듈용 트렉커(CPV Tracker)와 박막형 레이져 스크라이버 장비를 (정부지원 예산 30억원) 개발하고 있는데 이 또한 향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장.단기적으로 고객의 NEEDS와 시장의 요구에 맞는 ITEM을 준비하고 개발해 나가고 장비 사업 외 신규 사업들은 각 계열사를 통해서 추진하여 집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질문5) 계열사가 많다. 어떤 회사들이 있고 어떤 장점이 있는가?
우리 계열사는 에너지와 자원부문에 Focus를 맞추고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 제조와 발전시스템 사업을 담당하는 에버솔라에너지는 최근 국내외 태양광 모듈 제조업의 부진으로 설비 투자는 보류하고 있지만 태양광 발전 시스템 사업에서는 사업 초기부터 해외 영업을 통해 최근 대형 Project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자원개발 전문 에버파이어니어는 현재 인도네시아 유연탄 광산 확보를 통해 현지 트레이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총 130만톤 수준의 트레이딩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 내에서 생산된 석탄을 인도네시아 발전소 및 인도네시아 전력청에 공급을 진행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국내 공급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LED 디스플레이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에버브라이튼은 가로 1M 세로 0.5M 크기의스크린을 필요한 장소에 따라 원하는 만큼 블럭화하여 스크린을 만들고 HD급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대형 공연과 전시회에서 그 수요가 높아 2009년부터 현재까지는 전량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IT 부품 회사인 에버메트로는 현재 LCD TV에 사용되는 LVDS Cable을 개발하여 양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의 TV SET MAKER에 납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LVDS CABLE은 TV외에도 프린터, 네비게이션, 휴대폰 등 각종 신호 전송이 필요한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으로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외 에버시스와 에버이엔지는 장비개발회사 및 장비 C/S전문회사 입니다.
질문6) 주주들에게 한마디
에버테크노가 2007년 5월 상장 이후 회사의 주가 부진으로 주주 여러분께 많은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에버테크노를 믿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주주 여러분께 보답하는 길은 지속 성장과 함께 기업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에버테크노 전 임직원은 투명한 기업을 만들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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