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천안함 침몰사건 진상조사특위가 오늘(24일) 첫 회의를 갖습니다.
특위는 오늘 회의에서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 홍영표 민주당 의원을 간사로 선출하는 안을 처리합니다.
김태영 국방장관과 민군합동조사단으로부터 천안함 관련 조사 결과도 보고받습니다.
천안함 특위는 다음 달 27일까지 계속되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와 군의 보고체계, 무기체계, 전력 문제, 안보시스템, 천안함 사태에 따른 후속 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위는 오늘 회의에서 김학송 한나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황진하 한나라당 의원, 홍영표 민주당 의원을 간사로 선출하는 안을 처리합니다.
김태영 국방장관과 민군합동조사단으로부터 천안함 관련 조사 결과도 보고받습니다.
천안함 특위는 다음 달 27일까지 계속되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와 군의 보고체계, 무기체계, 전력 문제, 안보시스템, 천안함 사태에 따른 후속 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