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재정위기, 북한 리스크, 환율 급등 등 악재가 겹쳐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방위산업 관련 중소형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대북 강경대응 입장을 분명히 함에 따라 방위산업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건설기계·플랜트 제조업체 스페코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55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빅텍은 4.9% 올랐고 퍼스텍은 3.5% 상승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 들어 남북 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방위산업체들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대북 강경대응 입장을 분명히 함에 따라 방위산업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25일 코스닥 시장에서 건설기계·플랜트 제조업체 스페코는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55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빅텍은 4.9% 올랐고 퍼스텍은 3.5% 상승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이명박 정부 들어 남북 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방위산업체들의 매출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