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자사의 인터넷쇼핑몰에 가전과 레저상품, 가정용품 등 비식품 부문을 크게 확대해 2013년 온라인 종합쇼핑몰 1위를 달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2013년까지 7천여개의 신규 협력업체와의 거래계약을 완료해 취급상품 수를 현재보다 50배 많은 100만여 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또, 인터넷쇼핑몰 매출을 2013년까지 지난해 매출의 10배 규모인 1조원 이상으로 안착시키고, 장기적인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신재 홈플러스 부사장은 "다양한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고객의 가치를 더하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종합쇼핑몰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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