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6일 하루나 이드리수 가나 통신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방송통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와이브로와 같은 모바일 와이맥스를 포함한 이동통신, 방송통신 정책과 방송통신 기술표준화, 관련 분야 인력 개발 등을 주요 협력 범위로 정했습니다.
가나와 MOU 체결로 우리나라는 통신사업자부터 방송콘텐츠까지 가나에 진출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가나는 2004년부터 겨울연가, 대장금 등 한국방송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가나 통신부 장관과 면담에서“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 서비스와 통신장비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가나의 통신 인프라 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와이브로와 같은 모바일 와이맥스를 포함한 이동통신, 방송통신 정책과 방송통신 기술표준화, 관련 분야 인력 개발 등을 주요 협력 범위로 정했습니다.
가나와 MOU 체결로 우리나라는 통신사업자부터 방송콘텐츠까지 가나에 진출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가나는 2004년부터 겨울연가, 대장금 등 한국방송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가나 통신부 장관과 면담에서“세계 최고 수준의 통신 서비스와 통신장비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가나의 통신 인프라 발전에 적극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