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와 3D 토털솔루션 기업인 레드로버의 합병안건이 26일 양사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레드로버는 국내외에서 진행중인 3D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크루트는 이날 서울 종로구 드림팰리스타워에서 개최한 임시주총에서 레드로버와의 합병 안건을 인크루트 주주 39.2%가 참석해 참석주주 전원의 찬성을 얻어 의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는 “인크루트와의 합병을 통해 레드로버가 추진하는 다양한 해외 3D 관련 프로젝트가 미래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데 주주들이 공감했다”면서 “레드로버 주주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인크루트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 대표는 이어 “이번 인수합병 건으로 미국에서 추진하는 4D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넛잡(가칭)’가 탄력을 받고, 3D 입체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 사업도 추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레드로버는 3D 입체 모니터와 입체 현미경, 입체카메라 시스템, 입체 프로젝터, 입체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 3D/4D 콘텐츠 애니메이션 제작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제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또 3D 관련 특허만 30여개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고 3D 기술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 결과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다음달(6월) 15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주당 1832 원)을 행사할 수 있다. 합병기일은 다음달 29일, 레드로버의 첫 주식거래일은 7월 19일이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레드로버는 국내외에서 진행중인 3D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크루트는 이날 서울 종로구 드림팰리스타워에서 개최한 임시주총에서 레드로버와의 합병 안건을 인크루트 주주 39.2%가 참석해 참석주주 전원의 찬성을 얻어 의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는 “인크루트와의 합병을 통해 레드로버가 추진하는 다양한 해외 3D 관련 프로젝트가 미래의 중요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데 주주들이 공감했다”면서 “레드로버 주주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인크루트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 대표는 이어 “이번 인수합병 건으로 미국에서 추진하는 4D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넛잡(가칭)’가 탄력을 받고, 3D 입체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 사업도 추진력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레드로버는 3D 입체 모니터와 입체 현미경, 입체카메라 시스템, 입체 프로젝터, 입체 프리젠테이션 소프트웨어, 3D/4D 콘텐츠 애니메이션 제작 등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 제품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또 3D 관련 특허만 30여개 보유하고 있어, 국내 최고 3D 기술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날 주총 결과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다음달(6월) 15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주당 1832 원)을 행사할 수 있다. 합병기일은 다음달 29일, 레드로버의 첫 주식거래일은 7월 19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