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연내 상장 추진

입력 2010-05-28 11: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당초 내년초 주식시장 상장을 계획했던 두산엔진이 상장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엔진은 최근 올 하반기중에 상장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산엔진은 2007년 상장계획을 연기내 당초 2011년에 상장할 계획이었고, 작년에는 지분법 손실과 환차손에 따른 적자로 2천497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도 했습니다.

두산엔진은 두산중공업이 51%,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32%와 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장은 신주매출과 삼성중공업과 대우중공업이 보유중인 구추매출이 함께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룹관계자는 "조선경기가 바닥을 쳤다는 내부적인 판단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이뤄지기 이전에 상장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