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은 방송통신위원회, 국토해양부, 기상청 4개 부처 공동으로 개발한 천리안위성이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 꾸르발사장에서 내달 24일 발사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천리안위성은 지난 3월11일 꾸르발사장으로 이송돼 위성체에 대한 모든 점검을 마치고 지난 24일부터 위성체 연료충진 준비 등 본격적인발사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천리안위성은 통신ㆍ해양ㆍ기상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위성에 탑재한 정지궤도위성으로, 향후 7년간 3만6천km 상공에서 하루 24시간 내내 위성통신 서비스와 한반도 주변의 기상과 해양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끝)
천리안위성은 지난 3월11일 꾸르발사장으로 이송돼 위성체에 대한 모든 점검을 마치고 지난 24일부터 위성체 연료충진 준비 등 본격적인발사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천리안위성은 통신ㆍ해양ㆍ기상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위성에 탑재한 정지궤도위성으로, 향후 7년간 3만6천km 상공에서 하루 24시간 내내 위성통신 서비스와 한반도 주변의 기상과 해양을 관측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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